반응형 이식증1 3살 아이가 벽지-소파를 뜯어먹는다, 왜 이럴까? 영국 웨일스에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는 세 살 된 첫째 딸아이가 집안 곳곳에서 위험한 물건을 먹지 않도록 하루종일 지켜봐야 합니다. 장난감에서 양초, 왁스, 식물, 소파까지 아이는 말 그대로 집안에 있는 모든 걸 먹어치우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이식증을 앓고 있는 한 아이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이미증이라고도 불리는 이식증은 음식이 아닌 흙이나 쓰레기, 종이, 머리카락 등 영양가가 없는 물질을 지속적으로 먹는게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아이는 생후 13개월 무렵까지만 해도 점차 말하고 걷는 등 보통 아이와 다름없이 자랐다고 합니다. 입에 물건을 넣기도 했지만 아기라 그럴 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그러다 아이는 갑자기 말을 하지 않았고, 비정상.. 2024.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