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질병 중 하나인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고지혈증 등 다양한 만성질환들이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 질환들은 유전적인 요인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더욱 주의해야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만성질환들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몇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암이란 무엇인가요?
암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세포들에 의해 형성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세포는 특정한 시기와 조건에서 분열하고 죽음을 경험하는데, 암세포는 이러한 제어 기전을 상실하고 계속해서 무제한적으로 분열할 수 있습니다.
암은 다양한 유형과 장기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주로 그 유형과 위치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구분됩니다. 몇 가지 주요한 암의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폐암 : 폐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가장 흔한 종류입니다.
- 유방암 : 유방조직에서 발생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종류의 암입니다.
- 대장암 : 대장 또는 직장의 내벽에서 시작되는 암으로, 조기에 발견되면 치료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위암 : 위의 내벽에서 시작되는 악성 종양입니다.
- 간암 : 간세포에서 생긴 비정상적인 성장 혹은 종양입니다.
- 후두 및 경부암 : 후두와 경부 영역에 생긴 비정상적인 세포들로 인해 발생합니다.
특정 악성종양이 전체 신체로 확산될 경우, 이를 전이성 암(또는 4기 암)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은 특정 종류와 단계의 알맞춤화된 양식을 따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증상 중 일부로는 비정상적인 체중 감소, 지속적인 통증, 횡단면 및 기타 부위의 덩어리 등이 포함됩니다.
치료 방법은 종류와 단계에 따라 다르며, 주로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등을 사용하여 종양을 제거하거나 제어합니다. 예방과 조기 검진 역시 중요합니다.
고혈압이란 무엇인가요?
고혈압은 말 그대로 혈압이 정상 수치보다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됩니다.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병이지만 대부분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뇌졸중, 심근경색증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만성적인 질환으로, 대부분의 경우 증상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면 심혈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심장, 뇌, 신장 등 다양한 장기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고혈압인 원인과 위험 요소를 알아보겠습니다.
- 가족력: 가족 중 고혈압 환자가 있는 경우 개인의 고혈압인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연령: 고령자일수록 고혈압인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 비만: 비만은 고혈압인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 흡연 및 음주: 흡연과 많은 양의 음주는 고혀르위험이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생활습관: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 (고열량, 과도한 소급류 섭취), 운동 부족 및 스트레스 등도 고혀르위험 요소입니다.
고혈압진단을 받으면 의사는 환자의 현재 건강인 상태와 직계 가족들의 건객체크 결과에 받침하여 치료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치료 방법에는 생활습관 개선 (올바른 식단, 체중 감량, 운동), 약물 치료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이 포함됩니다.
당뇨병이란 무엇인가요?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외에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 수술,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유형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1형 당뇨병 (Type 1 Diabetes) : 자가면역 반응에 의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 분비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경우입니다.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발생하며, 항인슐린 항체 검사를 통해 진단됩니다. 1형 당뇨병 환자들은 평생적으로 외부에서 인슐린을 주입해야 합니다.
- 2형 당뇨병 (Type 2 Diabetes) :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가 이 유형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기 이상에서 발생하며, 비만과 관련된 요인들과 유전적 요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췌장이 여전히 일부 인슐린을 생산하지만, 몸의 세포들이 그것에 대한 저항성을 가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췌장은 점차적으로 더 작동하기 어려워집니다.
- 임신성 당뇨병 (Gestational Diabetes) : 임신 중에 잠시 동안만 발생하는 당뇨병입니다. 보통 임신 후기에 나타나며, 출산 후 대부분 회복됩니다. 그러나 임신성 당뇨병은 나중에 만성 2형 당뇨병 위험이 있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관리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이란 무엇인가요?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 지방 성분이 많은 상태를 말한다.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일 때 고지혈증으로 진단한다. 고지혈증 자체로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고 동맥경화를 일으켜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고지혈증의 유형과 관련 요인을 알아보겠습니다.
- 고LDL 콜레스테롤: LDL(Low-Density Lipoprotein)는 혼합된 지질 입자로서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동맥 벽에 축적되어 동맥 경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 진단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낮은 HDL 콜레스테롤 : HDL(High-Density Lipoprotein)은 "좋은" 콜렛스트롤로 알려져 있으며, 동맥 벽에서 나오는 나쁜 지직을 제거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HDL 수치가 낮으면 심혼병 발생 위기가 커집니다.
- 트리글리세라이드 : 트리글라이세라이드는 체내에서 에네피를 저장하기 위해 사용되는 주요한 형태의 지구입니다. 그러나 넉넉하지 않으면 과도한 양의 트릴글러시아르제를 축적시켜 탄수화물 대사와 연결된 복잡한 상황들을 초래할수있습니다.
- 가족력 및 유전자 : 가족 중 고지협증 환자가 있는 경우 개인의 고비호추위위옷ㅍ추웃ㅂㅍㅂ성 저옵ㅍ윶우야에 이정익삿속됩니다. 비만 및 부적점식습관: 비만, 건강인 식습관 (과다카보하트 섭재), 운동 부조와 스토프 스토프 등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
천식이란 무엇인가요?
천식(asthma)은 만성적인 기관지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가 좁아지고 점막이 부어 오르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기관지는 구강에서부터 폐에 이르는 기도를 통과하는 공기의 흐름이 제한되며, 호흡이 어려워집니다.
천식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숨 가쁨 : 호흡 곤란, 숨을 쉬기 어려움 및 가슴의 압박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기침 : 매우 자극적인 건조한 기침으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가래가 따라올 수 있습니다.
- 천명음 : 호흡 시에 협착된 기관지로 인해 나타나는 높은 소리입니다.
- 가슴의 답답함 : 가슴에 압박감이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천식 발작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개개인마다 그 원인과 심각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천식 유발 요소로는 알레르기물질 (먼지, 꽃가루 등), 환경 변화 (추위, 습도 등), 공기 오염물질 (연기, 화학 물질 등), 신체 활동 및 감정적 스트레스 등이 포함됩니다.
천식의 치료 계획은 개개인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주로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사용합니다.
- 피하거나 관리하기 위한 예방법 : 천식 유발 요소를 피하거나 제어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합니다.
- 흡입제 사용 : 치료 목적으로 정확하게 처방된 흡입제를 사용하여 염증을 줄이고 기관지를 확장시킵니다.
- 급성 발작 대응용 약물 사용 : 급성 발작 시에 신속하게 작용하는 구급용 약물을 사용하여 호전시킵니다.
- 상시 관리용 약물 사용 : 만성적인 천식 관리를 위해 일상 생활력에서 꾸준하게 복용하는 지속 치료약을 사용합니다.
건강관리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충분히 지킬 수 있답니다. 항상 규칙적인 생활 습관 유지하시고 정기검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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